병사가 “죽었다”와 “다쳤다”는 완전히 다른 얘기인데, 게임 안에서는 그 경계가 잘 안 보입니다. 야전 병원과 징병소가 어디까지 받아 주는지, 어느 순간부터 진짜로 사라지는지를 공식 문서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수비할 때는 병사가 죽지 않습니다 — 조건이 하나 붙습니다
방어 상태일 때는 야전 병원 수용량이 가득 차지만 않으면 병사들이 영원히 사망하지 않으며, 징병소도 가동되지 않습니다.
— 징병소 FAQ
“가득 차지만 않으면”이 전부입니다. 수비 중 병력 손실이 났다면 실력 문제가 아니라 야전 병원 수용량이 모자란 것입니다. 캐슬 전투나 연맹전이 예고돼 있으면 치료 가속을 아끼지 말고 병원부터 비워 두세요.
공격할 때는 반드시 손실이 납니다
공격 시에는 필연적으로 사상 부대가 나옵니다. 징병소에서는 전투 중에 사망한 병사를 회복시킬 수는 없지만, 야전 병원 수용량을 초과한 중상자의 70%를 모집해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 징병소 FAQ
야전 병원의 중상자 수용량이 가득 차면 징병소에서 예비병 모집이 시작됩니다.
징병소 수용량은 야전 병원 수용량의 4배이며, 전투 중에 부상당한 병사 수가 야전 병원 수용량을 초과하면 초과한 인원만큼 병사가 사망합니다. 징병소에서는 야전 병원 수용량을 초과한 부상병의 70%를 살릴 수 있습니다.
— 징병소 FAQ
| 상황 | 결과 |
|---|---|
| 부상병 ≤ 야전 병원 수용량 | 전원 야전 병원으로 → 치료하면 전부 복귀 |
| 부상병 > 야전 병원 수용량 | 초과분은 원래 사망 → 징병소가 그중 70%를 되살림 |
| 징병소 수용량 | 야전 병원 수용량의 4배 |
| 전투 중 사망 판정된 병사 | 징병소로도 회복 불가 |
여기서 실제로 중요한 건 야전 병원 레벨이 곧 손실률이라는 점입니다. 징병소가 4배를 받아 준다고 해도 그 구간은 30%가 그냥 사라집니다. 병원 수용량 안에서 끝나는 전투와 넘어가는 전투의 비용 차이가 여기서 벌어집니다.
남의 도시 센터를 치면 35%는 병원에도 못 갑니다
각 전투 유형별로 전투 결산 시의 사상률이 다릅니다. … 예를 들어, 플레이어의 도시 센터를 공격한 경우, 공격 측은 전투 중 손실한 부대의 35%가 사망합니다. 또한 캐슬 전투 중 손실된 병사는 전쟁터 병원에 가게 되며, 전쟁터 병원 수용량이 최대치에 도달한 경우 병사가 사망합니다.
— 전투 FAQ
두 문장을 붙여 읽어야 합니다. 도시 센터 공격은 손실 병력의 35%가 확정 사망이고, 캐슬 전투는 전쟁터 병원이 따로 받아 주되 차는 순간부터는 사망입니다. 야전 병원·징병소 계산과 전쟁터 병원 계산은 별개라는 뜻입니다.
놓치기 쉬운 것 — 징병소가 비면 충성 포인트가 안 쌓입니다
⚠️주의: 징병소에 부대가 있어야 충성 포인트가 누적됩니다.
— 징병소 FAQ
징병소를 “부상병 임시 보관함” 정도로 생각하고 비워 두는 경우가 많은데, 부대가 들어 있어야 충성 포인트가 누적됩니다. 평소에 징병소를 놀리고 있었다면 그동안 쌓였어야 할 포인트를 통째로 날린 것입니다.
정리
야전 병원 수용량을 올리는 것이 방어에서는 손실 0을 만들고, 공격에서는 30% 소각 구간 자체를 줄입니다. 병사 훈련 가속을 쓰기 전에 야전 병원 레벨부터 보세요. 훈련은 손실을 메우는 일이고, 병원은 손실이 생기지 않게 하는 일입니다.